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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韓에 하반신만 37구 시신이? 96만 유튜버, 클릭 장사하다 수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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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민사랑후니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5-11-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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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무대로 활동하는 한 한국인 유튜버가 국내 치안 상황에 대한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국가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이 유튜버는 자신을 '한국인 교사'로 소개하며 일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공포스러운 치안 실태를 주장하는 영상을 제작해왔다.




문제의 영상에서 유튜버는 "한국 치안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선언하며 구체적이고 자극적인 허위 통계를 제시했다. 핵심 주장은 "하반신만 남은 시체가 37건 발견됐으며,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이 150건"이라는 것이었다. 이 주장의 근거로는 '현직 검사'가 남겼다는 댓글과 과거 한국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또한 실종자 수를 "8만 명"으로 부풀려 언급하며 대중의 불안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더해 무비자 입국한 중국인들이 살인과 장기밀매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한국의 치안이 무너지고 있다는 '중국 혐오' 프레임까지 덧씌웠다.


경찰은 즉각 해당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반박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종 신고는 7만 1854건이었으나, 이 중 7만 1703건이 해결되어 대부분 실종이 해제된 상태다. '하반신 시신' 주장의 근거로 언급된 충북 사건 역시 당일 상반신이 함께 수습된 건으로, 유튜버가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37구의 시체, 150건의 비공개 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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