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진' 조합의 배신? '아이긴' 원산지 조작 의혹, 팬심마저 등 돌리나
페이지 정보

본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당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두 인물이 연루된 만큼,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법적 공방을 넘어 기업의 윤리적 책임과 소비자 신뢰 문제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니스램프는 2022년 12월, 백종원 대표와 진이 뜻을 모아 충남 예산군에 본사를 두고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이다. 이 회사는 2024년 12월, 증류주 브랜드 '아이긴(IGIN)'을 야심 차게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아이긴의 제조는 지니스램프가 담당하고 있으며, 유통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관계사인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가 맡고 있어 사실상 더본코리아 계열사로 인식되고 있다.
바로가기
지니스램프는 2022년 12월, 백종원 대표와 진이 뜻을 모아 충남 예산군에 본사를 두고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이다. 이 회사는 2024년 12월, 증류주 브랜드 '아이긴(IGIN)'을 야심 차게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아이긴의 제조는 지니스램프가 담당하고 있으며, 유통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관계사인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가 맡고 있어 사실상 더본코리아 계열사로 인식되고 있다.
바로가기
- 이전글전한길, 뉴욕서 1인 시위 jpg 25.09.24
- 다음글중국 여성, 손톱 팔아 약재를 만든다고? 25.09.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