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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극단적 선택까지...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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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히찬원사랑하리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 24-01-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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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티아라 아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억측을 그만둬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아름은, 현 남편과의 이혼 소식 및 새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깜짝놀라게 한 바 있다.

"남자친구, 억측에 큰 고통"

남자친구에 대한 억측을 그만해달라고 부탁한 아름 / 티빙

2023년 12월 13일, 본인의 SNS를 통해 '재혼 상대가 제2의 전청조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다룬 기사를 공유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이런 기사들을 보셨을 것 같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으며 다른 기사 및 포털 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전부 반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며 입을 뗀 아름.








최근 전해진 티아라 아름의 이혼 및 재혼 동시 발표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 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바 있는데, 이러한 정황들이 기사화됐던 것.

이어 아름은 "조작된 사실을 올린 분은 각오하고 올린 거라고 생각한다. 이 허위 사실에 현혹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을 더 올리는 분들은 더 이상 신경 안 쓴다.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경고했다.














악플 등으로 인해,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음을 밝힌 아름 / SNS

그런데, 그로부터 10시간이 지난 2023년 12월 14일, 아름이 SNS를 통해 "남자친구가 악플과 댓글로 인해 평소 먹던 우울증약 과다 복용으로 충동적인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름은, "부디 잘못을 한 분들은 마음 깊이 사과해 주시고, 많은 분들께서 제발 남자친구가 무사히 깨어나길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남자친구가 깨어나고 안 깨어나고를 떠나 악플러들과 결정적인 글들을 올린 사람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이혼 및 재혼 동시 발표

이혼 및 재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던 아름 / 온라인 커뮤니티

아름은 지난 2023년 12월 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며, 결혼 4년 만에 이혼 및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남편과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기도 한 아름.

이어 그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에 살아왔다. 마지막까지 무례한 단어를 올리며 농간해왔지만 난 떳떳하다"고 심경을 전하면서도, "이미 이혼과 다름없는 상태이지만 도장만 찍지 못했다. 판례 같은 이야기는 상관없다"며 이혼 소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혼 및 재혼 소식을 전한 아름 / SNS 캡쳐

또한, 원활한 소송을 위해 양육권까지 포기했다고 밝힌 아름.

다만, 남편이 긴 소송전까지 불사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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