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극단적 선택까지...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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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억측을 그만둬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아름은, 현 남편과의 이혼 소식 및 새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깜짝놀라게 한 바 있다.
"남자친구, 억측에 큰 고통"
2023년 12월 13일, 본인의 SNS를 통해 '재혼 상대가 제2의 전청조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다룬 기사를 공유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이런 기사들을 보셨을 것 같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을 찾고 있으며 다른 기사 및 포털 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전부 반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며 입을 뗀 아름.
최근 전해진 티아라 아름의 이혼 및 재혼 동시 발표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 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바 있는데, 이러한 정황들이 기사화됐던 것.
이어 아름은 "조작된 사실을 올린 분은 각오하고 올린 거라고 생각한다. 이 허위 사실에 현혹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을 더 올리는 분들은 더 이상 신경 안 쓴다.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경고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시간이 지난 2023년 12월 14일, 아름이 SNS를 통해 "남자친구가 악플과 댓글로 인해 평소 먹던 우울증약 과다 복용으로 충동적인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름은, "부디 잘못을 한 분들은 마음 깊이 사과해 주시고, 많은 분들께서 제발 남자친구가 무사히 깨어나길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남자친구가 깨어나고 안 깨어나고를 떠나 악플러들과 결정적인 글들을 올린 사람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이혼 및 재혼 동시 발표
아름은 지난 2023년 12월 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며, 결혼 4년 만에 이혼 및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남편과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기도 한 아름.
이어 그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에 살아왔다. 마지막까지 무례한 단어를 올리며 농간해왔지만 난 떳떳하다"고 심경을 전하면서도, "이미 이혼과 다름없는 상태이지만 도장만 찍지 못했다. 판례 같은 이야기는 상관없다"며 이혼 소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원활한 소송을 위해 양육권까지 포기했다고 밝힌 아름.
다만, 남편이 긴 소송전까지 불사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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