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의 히어로 손흥민 아스널전 2골, 그 이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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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위기에서 빛을 발하는가. 토트넘의 'NEW 캡틴' 손흥민(31)이 절체절명의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원하며 시즌 첫 북런던 더비의 '영웅'으로 조명을 받았다. 자책골로 선제골을 내주고 페널티킥골로 추가골을 내준 상황에서 기록한 시즌 4,5호골은 팀을 패배에서 구원했을 뿐만 아니라 '안제 볼'의 기세를 계속 이어가는 기폭제로 작용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3-1전형의 원톱으로 나서 동료 실수로 인한 두 차례 실점을 원점으로 돌리는 리그 3,4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2-2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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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3-1전형의 원톱으로 나서 동료 실수로 인한 두 차례 실점을 원점으로 돌리는 리그 3,4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2-2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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