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망주가 왜 거기서 나와?" K리그도 안 밟은 '순수 외국산' 태극전사 등장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다. 이 파격적인 발탁 소식에 이웃 나라 일본 언론까지 깊은 관심을 보이며 그의 정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중 국적자다. 과거 장대일, 강수일 등 혼혈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한 적은 있지만,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다. 카스트로프는 한국 땅을 밟아본 적 없는 순수 '외국 태생' 선수로는 최초의 사례다.
바로가기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중 국적자다. 과거 장대일, 강수일 등 혼혈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한 적은 있지만,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다. 카스트로프는 한국 땅을 밟아본 적 없는 순수 '외국 태생' 선수로는 최초의 사례다.
바로가기
- 이전글LAFC 새 역사 쓸 손흥민, '월클 데뷔골' 터뜨리고도 웃지 못한 이유 25.09.16
- 다음글4월 13일 KBO 승부 예측 및 전일 경기 결과 리뷰 25.04.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